황주원 73일 베이비 캡쳐를 만들다. 4395     전숙현 2009-04-05   (이미지를 클릭하면 실제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주원이 지난 월요일 여의도 베이비 캡쳐에 댕겨왔답니다. 50일이 되기 전부터 광주부터 전국구로 돌아다니던 아가라 여의도쯤이야~~~ 출산후 친정엄마가 베이비캡쳐 일명 주물액자를 보고 주원이도 해주자고 했는데 그때 필요없다고 하지 말자고 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하루 하루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100일전에 한번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던중 맘스홀릭에서 주원이와 함께 했던 D라인 페스티벌 후기 작성이벤트에서 베이비캡쳐 럭셔리 액자에 당첨이 되었더라구요. 그동안 이런 저런 스케쥴로 정신없었던 주원이를 데리고 드디어 베이비캡쳐를 만들었답니다. 예쁜 장갑을 만들어 준다는 스탭언니의 이야기를 듣고 나름 얌전하게 몰드 작업을 했던 주원이~ 장갑과 신발 몰드작업 완료된 모습입니다. 엄마 마음속으로 혹시 요런거 아가한테 해롭지는 않을까 걱정 아닌 걱정을 했는데 100%식물성 실리콘으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소요시간은 약 15~20분 정도랍니다. 아가가 협조<?>만 잘 해준다면 더 빨리도 끝나겠더라구요. 금방 끝나니 특별하게 준비할건 없지만 실리콘이 묻은 아가 손과 발을 닦아주기 위해서 물티슈는 꼭 챙겨가세요. 주원이는 경품으로 제작하는거라 직접 베이비캡쳐를 찾아갔지만 제작을 원하시면 방문제작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가랑 외출이 쉽지않으니 방문제작이 편하고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태어나서 100일까지가 가장 예쁘다고하니 미루지마시구요.^^ 주원이의 73일된 손과 발은 아래 액자로 만들어질 예정이랍니다. 약 4주정도 기다려야 한다고하네요~~ 4주후의 만나요!!! 아, 주원이 액자 몰드 작업 후 엄마와 아가 손을 함께 몰드 작업을 했답니다. 작업해서 작품이 잘 나오면 주신다고 했는데 이것도 잘 나와서 선물 받았으면 좋겠어요. 작업이 너무 일찍 끝나서 매장도 살짝 구경했어요. 종류가 다양하더라구요. 블로그에도 올렸답니다. http://blog.naver.com/mvclove/80066122476 맘 같아서 저기 반짝이는 24k 골드로 만들어주고 싶지만... 역시 맘으로만~~~^^ 주원아~ 엄마맘 알지? 사랑해!!! ♡♡♥♡♡♥♡♡ 불경기라 할인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아가를 위한 소중한 추억의 선물 준비중이셨다면 이번 기회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