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영이 손발조형하고 왔어요 210     권수정 2008-05-02   (이미지를 클릭하면 실제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예약이라 원하는시간 예약하기도 어려웠네요 전 임신때 베이비켑쳐 이벤트에 응모..15만원이나하는 럭셔리올리브에 당첨이 되었네요 울공주 얼른나와서 얼른 30일 되어 빨리 해주고픈 마음이었어요 드디어..울혜영이 30쯤 되었을때 본사에 가서 했어요 본사 위치는 대방역에서내려 버스갈아타 2정거장... 찾기도 쉬웠답니다 8층에 도착...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 울헤영공주...울지도 않고 잘했네요 (제가 사진을 여러장 올리는걸 몰라서요) 멋쟁이 이모님 두분이 오셔서..샤샤샥... 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아기 손발에 한쪽씩..발라줘요.. 아파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금방 바르니 시간이 올래 걸리지 않았구요 같이간 큰아이도 동생 해주는거 보고 신기해 하더라구요 큰아이는 100일때 했는데.. 아저씨께서 아기손을 조형틀에 꾸욱 누르더라구요 아기가 아파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이모님들께..베이비 켑쳐꺼는 안 아픈가보다고.. 큰아인 아파했다 했더니..아직도 그렇게 손 꾸욱 누르는곳 많다 하시더라구요 조형해주신 이모님이 손발에서 떼어내시면서.. 예쁘게 나왔다고 하시던데.. 아직 받아보진 못했지만..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