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 기다리 끝에 우리 딸아이를 만났네요 ^^
8개월쯤 코엑스 베이비페어 전시회에서 베이비 캡쳐를 알게되었구요,
너무도 신기하고, 앙증스런 손발 모형에 한눈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아가 태어나면 꼭 해줘야지 하고 늘 생각하고 있었죠^^
드뎌~4월 26일날, 예정일 보다 4일 빠른 날,, 고된 진통을 하고,
우리 아가를 만났습니다. 2.92kg로 태어나서 하루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양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못난 엄마에게서 너무도 고맙게 예쁜 아가가 태어나 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가를 만나는 것은 또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아요.. 말할수 없이 행복하네요..
